2019/나의 생각

핸드폰 프라이버시 액정

Editor NVNG 2019. 12. 14. 07:19

사회생활이 많은 당신.

활동적인 당신.

대중교통을 자주 애용하는 당신.

핸드폰을 하는 시간이 많은 당신.

 

당신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핸드폰 프라이버시 액정 !!

 

미리보는 결론

개인정보보호에는 쓸만하지만 액정이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기본 보호필름으로 교체하였다.

 

측면에서 볼 경우 지문만 보입니다.

 

나는 개인정보에 관해 굉장히 민감한 편이다.

주변에서 사람들 눈을 너무 많이 의식하는 소심한 사람이다.

이번에 액정보호필름이 부서져서 새로이 하나 장만하게 되었다.

11번가에 구입했으며 프라이버시액정 + 기본액정을 구입하게되어 총 가격 17,000 원 정도에 구입했다.

 

 

사실 보호필름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다르다.

핸드폰이 생산될 때 기본적으로 액정이 강하게 나온다는 부류와,

핸드폰을 오래 쓰려면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해야 한다는 부류.

 

나는 핸드폰을 제작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말이 옳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걱정이 많고 소심한 나는 보호필름을 사용하는 편을 권한다.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빠졌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프라이버시 액정은 딱히 검색해서 구매한건 아니다.

그냥 보통의 저렴한 보호필름을 구매하기 위해 아이쇼핑을 하다가 옵션에 있길래 구매해봤다.

사실 붙여놓고 오래 쓸줄 알았는데..

 

나에대해 다시 한번 말을 하자면,

소심하며, 남들 눈치를 많이보지만 사소한거에 민감한 성격이다.

그래서 프라이버시면에서는 괜찮은 제품인건 분명하나,

액정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심각한 마이너스이다.

 

그래서

 

장착하루만에 난 본래의 필름으로 돌아가려한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며,

탈옥의 끝은 순정이라는 아이폰.

그래서인지 나에게는 보호필름도 순정이 더 나아보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