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나의 생각

새해의 꿈 2020.

Editor NVNG 2020. 1. 1. 22:33

벌써 1월 1일이 지나갔습니다.

밤이 되었네요.

 

연말 2일을 쉬었지만 밖을 나간건 맥도날드에 햄버거 사러 갔을 때 뿐입니다.

겨울 이불 밖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2020년도의 제 꿈이 무엇이냐구요?

 

결정한 일들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맨몸운동인 푸쉬업과 크런치, 철봉을 시작해보려합니다.

모두 다 해도 30분 채 되지 않는 시간이겠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블로그에 광고 배너를 다는 일입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하루 방문자분이 약 6분이지만, 그 분들이 소소하지만 좋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과 그로인해 소소한 용돈이 벌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행 유튜브의 시작입니다.

늘 말하다싶이 저는 집돌이입니다. 연말 크리스마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집 말고는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런 제가 자그마한 경차한대에 몸을 싣고 이곳저곳을 누벼볼까 생각해봅니다. 삼각대와, 새로 사는 카메라, 그리고 액션캠을 가지고 여행의 발자취를 남겨볼까합니다.

 

외국어 공부를 시작해볼까합니다.

이시국에 결정한 외국어는 일본어입니다. 유창할 정도의 실력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시작한다는게 중요하다니까요. 목표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를 자막없이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시국에 왜 일본어냐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일본계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저번에 사장님을 비롯해 높은 사람들이 왔는데 한국말 못..

 

취미생활은 피아노를 연습할까합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받은 월급으로 Flex 해버린 피아노입니다. 사고서 조금 치고는 방치 중에 있습니다. 집에와서 컴퓨터게임을 하기 보다는 피아노를 시작해서 대표적인 곡들을 연습해보려합니다. Flower dance 연습하다가 때려친건 안비밀입니다.

 

 

목표는 세세한것보다는 크게 잡는게 실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에 적은 것들을 비롯하여 다른것도 있지만 적지 않을겁니다. 그것은 시간이 남거나 잠깐의 터닝포인트 때 할 계획입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바라는 일들 잘 되시길 바라며 2020년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