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이슈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Editor NVNG 2020. 1. 12. 19:22

문재인 대통령은 1월 7일 신년사를 발표했었다.

그 신년사의 이야기중 북한에 대한 이야기는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온다.

 

 

우리나라 대통령일까? 북한을 위한 대통령일까?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20대초반의 건장한 남자들이 1~2년의 시간을 버려가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를 간다.

일부 여성들은 비하하는 군인이 되는 길을 국가의 부름을 받아 강제로 끌려간다.

 

그 청년들이 군대를 가는 이유는 북한때문이다.

 

대한민국과 북한인민주의공화국은 휴전국가이다.

언제든 누구든 총성 한 발에 미사일이 날아오고 날아가고 나라가 풍비박산 난다하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이다.

그래서인지 북한은 여러번 도발을 해왔다.

 

그런 북한에게 우리 대통령들은 매년 쌀을 보내왔다.

 

평화인가 호구인가.

 

 

적군에게 군량미를 제공해주다니.

그러면서 자국의 인력자원들은 1~2년 시간을 빼앗아 군대를 보내고 있다.

앞 뒤가 안맞는 행동이 아닌가 싶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은 굉장히 신선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 장면으로 인해 진짜 종전이 다가오나? 하는 0.00001%의 기대도 있었다.

통일은 기대하지도 않는다.

 

물론 이러한 행보 이후에도 북한은 대한민국을 콕콕 건들기 일쑤였다.

이러한 상황에 문대통령은 다시 북한에 대한 일방적인 사랑을 신년사에서 발표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왜 이토록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게 목을 매는가.

 

이정도면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이 아닌 주적 북한을 위한 대통령이 아닌가 싶다.

 

 

평화도 좋지만

그 누가 뭐래도 아직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