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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무선충전기 카멜레온360. 실사용 리뷰.
    2019/나의 생각 2019. 10. 14. 22:26

    * 이 글은 광고글이 아닙니다. 실제로 돈주고 구매한 제품 리뷰입니다. *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고 사용하던 자동차 거치대는 강력한 자석으로 된 거치대를 사용했다.

     

    케이스 뒷면에 자석류를 붙이고 거치되어있는 자석에 붙이면 촥 ! 하고 붙는다.

     

    고정력도 단단했으며, 심한 방지턱이나 안좋은 도로가 아니면 움직임 또한 크지 않았다.

     

    그래서 난 그정도 움직임이 평균적인 자동차 거치대의 움직이라 생각했다.

     

    카멜레온360을 만나기 전까지..

     

    배송이 오면 이런모습이다.

    귀요미 상자에 담겨서 배송이온다.

     

    가격은 위매프에서 무료배송으로 36,900원에 구매하였다.

     

    USB-C , 본체 , 설명서 , 거치대

    박스를 열면 이런느낌으로 구성품이 준비되어있다.

     

    이곳에 usb-c를 꼽아준다.

    설명서에서는 QC 3.0 규격의 전원을 제공하는 제품을 이용하라고 하는데, 나는 그냥 자동차에서 원래 사용하던 제품을 이용했다. 그래도 제품 동작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사용전에는 보호필름을 뜯자.

    나름 비싼가격이니만큼 세세한 곳에 보호처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다.

     

    실제 장착한 모습이다. 차량은 The next Spark

    대부분의 차량오너들은 가운데 송풍구를 이용했지만, 나는 그냥 왼쪽으로 장착했다.

     

    운전을 하면서 왼쪽 사이드미러는 자주보는 위치이기도 하고 운전할 때 화각도 나는 이곳이 편했다.

     

    검은색선은 usb-c 타입의 선이며, 밝은 선은 아이폰 lightening 케이블이다.

     

    정리를 해야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다.

     

     

     

    제품의 장점으로는 무선충전으로 인한 편리함, 자동으로 잡아주고 풀어주는 기능으로 간편함 정도이다.

     

    제품의 단점으로는 송풍구 거치라 그런지 자주 흔들린다.

     

    흔들흔들하는 모습에 조금은 많이 불안한다.

     

    어떤 사람은 송풍구 날개가 부러지는 사고도 겪었다고한다.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조금은 걱정이지만 그래도 일단은 값어치 이상으로 잘 사용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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