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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10 그 새로운 시작.
    말 한마디 2020. 4. 6. 22:07

    드디어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S10, S10+, S10e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한 결과 S10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갤럭시S10 프리즘 화이트 !

     

    뒷모습이 정말 영롱해보이지 않습니까?

    S10의 화이트는 프리즘 화이트가 존재했습니다.

    원래 하얀색 핸드폰을 좋아하기도 했으며 저 뒷면에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인을 받는게 하나의 버킷리스트(?)입니다.

    물론 코로나에 집돌이인 내가 핸드폰을 바꾸기 전에 사인을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S10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S20은 아직 비싸서 입니다.

    S20이 현재 중고 및 공기계 구입시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품입니다. 하지만 S10의 경우에는 잘하면 45만원선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급제모델에 배터리를 교환한 신제품급이라길래 수수료포함 49만원에 구매한거같습니다. 귀차니즘이 많아서 호구가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만족합니다.

     

    S10은 안드로이드의 자유로움이 존재합니다.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해서 제한된 인터페이스와 기능들로 인해 불편함까지는 없었으나 이제는 편해졌습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다급한 상황에서의 통화녹음 기능은 정말 꿀같은 기능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말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맞지 않기위해서는 통화녹음은 필수인거같습니다.

    삼성페이, 집돌이인 저는 사용을 잘 안하지만 언젠가 지갑을 깜박한 날 잘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NFC 교통카드 역시 삼성페이와 같이 먼미래를 기대해봅니다. 물론 경차를 운용하는 저로써는 언제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의 부활(?)

    기존의 아이폰은 물론이며 S20에서는 3.5파이의 이어폰 단자가 실종되었습니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하지만 무선이어폰보다 유선이어폰에 정감이 가는 저로써는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는 S10이 좋습니다. 저는 아직 아날로그하니까요.

     

    157g의 가벼운무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X도 스펙상으로는 170g 안팎의 무게였습니다만, 그래도 수치상으로 가벼워 보이는 S10이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구매한지 1주일도 안된거같습니다.

    자급제 모델이라 깔끔한게 자랑입니다.

    게임도 안하는 저로서는 오래오래 사용하길 바라면서 좀 더 잘 사용해보고 유용한 정보를 올려볼까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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