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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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수상작은 3년간 수상작을 내놓아라 ?나의 생각[이슈뉴스] 2020. 1. 11. 19:11
21세기 전자기기의 발달로 우리의 곁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문화가 있다. 책이다. 과거 책은 지적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좋은 매개체였다. 조선, 신라, 백제, 고구려, 가야, 부여 등등 오랜 기간에 걸쳐서 책을 통해 역사를 배우며 공부를 하여 과거시험으로 관리가 되기도하며, 일기를 남겨 후세에 역시를 알리기도 했으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 전래동화로 사람들을 즐겁게도 하는 것들이 바로 책이다. 종이질감의 책들이 전자기기의 발달로 우리의 곁을 잃어가는 이때 더 놀라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 책을 쓰는 작가들의 수상작들을 문학사가 3년동안 저작권을 요구하거나 작가 개인의 단편집에 표제작으로 내세울 수 없다는 수상조건을 내걸은 것이다. 문학사에서 주관하는 수상에는 많은 작가들이 꿈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