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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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물은 강아지, 안락사가 답인가?2019/나의 생각 2019. 7. 9. 20:16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을 미리 밝힙니다. 반려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으며, 과거 해방직후, 전쟁직후, 경제발전 직후, IMF 직후. 우리나라는 여유로운 환경을 가질 수 없었다. 물론 명절에 시골에 내려가면 개 집에 묶여서 하루 24시간 한달 일년, 그리고 죽을때까지 묶여있는 개들도 있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시골에 내려가면 꼬리살랑거리며 줄에 묶여있던 강아지들이 그때는 그렇게도 무섭고 귀엽고 오만가지 감정들이 겹쳤다. 시골에서만 자주 봐오던 그 귀염둥이들을 이제는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에서 오피스텔, 원룸에서 각자가 기르고 있다. 하나의 생명체로서 그들은 그의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