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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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산재요소. 스트레스, 갑질..나의 생각[이슈뉴스] 2020. 1. 23. 00:41
우리는 살기위해서 일을 한다. 일을 하기위해서는 취업을 한다. 취준생에게는 취업을 한 사람이 부럽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과로사. 주 52시간인 우리나라에서도 과로사가 발생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우리도 모르는 시간동안 일을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들은 휴가도 제대로 못쓰며, 주말이나 퇴근 이후의 여가시간도 보장받지 못한다. 뉴스에서 보이는 과로사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그럴때면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금 고민하게 만든다. 먹고 살기위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일을 하는 건데, 그것이 죽음에 가까워지게 하는 일이라면 계속해야 하는 건가 말이다. 회식 개인적으로 사회생활 중 가장 힘든것이 회식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일을 하러 갔지 그들과 사생활을 공유하러 입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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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근무.나의 생각[이슈뉴스] 2020. 1. 13. 19:45
오늘은 주52시간 근무제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이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왔으며 이제는 법으로 시행되어 2011년부터는 5명 이상의 사업체에서는 적용되는 법이 되었다. 처음으로 주 52시간 근무에대해 이야기가 나왔을 때 사회적으로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특히나 생산직에서는 매일 12시간 14시간씨 2교대로 주6일씩 돌리다가, 이대로 평일만 일해도 최소 60시간이기 때문에 운영 방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이다. 사업주쪽에서는 사람을 더 많이 고용하여 회사 생산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잡은 회사들이 많다. 그래서 2조2교대에서 3조2교대 4조3교대 식으로 많이 바뀌게되었다. 어찌됐건 사업주들은 그대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노동자들은 양쪽으로 대립이 생겼다. 주 52시간 근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