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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항상 찾아오는 무기력증2019/나의 생각 2019. 12. 26. 00:08
나의 생각을 적는 카테고리가 어느새 일기장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하기 싫은 회식을 하고,
이번 주 수요일에는 크리스마스라고 휴일이 있으며
다음주 화, 수요일에는 연말, 새해라서 쉬네요.
이렇게 한바탕 열심히 쉬고나서 2주 동안 일을 열심히 하고 나면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가 다가옵니다.
물론 그 이후부터는 몇달간 공휴일이 없어서 연차로 휴일을 잡아야합니다.
연말에서 새해를 넘어가는 이 시기쯤에 항상 무기력증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운좋게 들어간 전 직장에서도 그랬고, 나랑은 맞지 않는 것 같은 물류 입, 출하업무 일도 그렇구요.
세상에 쉬운일은 없지만 쉬운일을 하며 놀고 먹고 싶어지는 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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