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2020년 최저임금 8,590원으로..2019/나의 생각 2019. 7. 14. 22:29
최저시급이 8,350에서 8,590으로 인상되었다. 최저 상승률이라는 기사들이 많지만, 어차피 시급이 올라도 물가도 똑같이 상승해서 입금과 출금의 숫자만 커질뿐이지 체감상 더 안좋다. 자영업자들은 직원들 고용할 돈이 없어서라는 이유로 고용을 주저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취업을 못하는 사람들은 시급따라 올라간 고물가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실, 얼만큼의 시급이 오르냐는 중요하지않다. 나라 전체적인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했지만 아무리 임금이 올랐다 하더라도 물가가 뻥튀기 되버리면 소용없지 않은가. 하지만 한가지 걱정인건, 애매하게 올라버린 최저시급으로 인해 월급을 받을 때 떼어가는 4대보험이 얼만큼 가져갈지가 걱정이다. 월급이 애매하게 올라갈수록 오히려 실제 받게되는 ..
-
수동변속기가 달린 SUV, 베뉴 2019 가솔린 출시.2019/나의 생각 2019. 7. 14. 22:21
2019년 07월 11일을 기준으로 현대차에서는 SUV 신차를 발표했다. 이름하여 베뉴(QX1) !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에 디젤차량이였다면 블로그에 글을 안남길테지만, 내가 좋아하는 수동변속기에 1.6 가솔린 모델이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사실 베뉴가 나오기 전까지는 쉐보레의 트랙스 수동모델만 바라보고있었다. 스포티지를 바라보기에는 너무나 비싼 가격때문에 진입이 어려웠으며, 다른 수동모델인 준중형 모델인 아반떼와 같은 모델은 전고가 낮아 원하는 차량이 아니다. 앞으로 2년반 뒤 나는 차량을 바꿀 예정이다. 바꿀 예정의 차량의 스팩은 일단 전고가 높아야한다. 요즘 차량들이 비매너 운전자들이 많아서 전조등을 높이거나 상향들을 켜고 다니는 차량들이 너무많다. 밤에 마주오는 불빛이나 사이드미러에서 들어오는..
-
경차, 정말 연비가 좋아서 탑니까?2019/나의 생각 2019. 7. 11. 20:50
경제적인 자동차 경차. 과연 정말로 경제적일까? 나도 그랬고 나를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경차에 대한 경제적인 로망이 있을것인다. 그렇다면 경차를 사게되면 실제로는 어떨까? 필자의 경차는 The next Spark 2016년식 자동차이다. 어느덧 벌써 3년차를 다가가고 있다. 경차를 구매하고싶었던 이유는 하나의 로망이였다. 키 182cm의 나름 적지않은 키의 한 청년이 자그마한 경차에서 내린다면 어떤 느낌일까? 같은 생각? 물론 이 생각은 스파크의 초창기모델인 풍뎅이 마티즈2였을때, 학교를 다닐때 갖은 생각이었다. 정작 구매는 한참이 지난 후에 디자인이 현대적으로 상큼하게 바뀌어버린 더 넥스트 스파크때 구매해버렸지만. 지금 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은 그냥 자동차에서 내리는 느낌이다. 언뜻보기에는 경차같아 ..
-
LG U+ 갤럭시노트9 중고 구입 후 교통카드 등록안됨.2019/나의 생각 2019. 7. 10. 23:23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핸드폰 브랜드는 아이폰과 갤럭시다. 애플과 삼성. 물론 LG도 있고 중국의 샤오미나 미국의 제제로 망해가는 화웨이도 있다. 나는 아이폰4 -> 아이폰6+ -> 갤럭시노트8 -> 아이폰X -> 갤럭시노트9로 갈아탔다. 갤럭시노트9 전까지는 자급제 핸드폰이거나 KT shop 에서 구매한 KT usim을 탑제한 핸드폰이였다. 그래서 인지 사전예약으로 처음 구매해본 갤럭시노트8에서는 잘 되던 삼성페이 속 교통카드였다. 그 기억 그대로 이번에 새로운곳으로 취업을 하게되어서 업무상 있으면 요긴할 것 같은 통화녹음을 비롯해 삼성페이를 쓰기위해 삼성갤럭시노트9로 넘어왔다. 갤럭시노트9의 핸드폰은 LG U+ 핸드폰이다. Usim은 KT이다. 삼성페이 카드등록은 잘 된다. 오 !? 그렇다면 교통카..
-
사람물은 강아지, 안락사가 답인가?2019/나의 생각 2019. 7. 9. 20:16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을 미리 밝힙니다. 반려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으며, 과거 해방직후, 전쟁직후, 경제발전 직후, IMF 직후. 우리나라는 여유로운 환경을 가질 수 없었다. 물론 명절에 시골에 내려가면 개 집에 묶여서 하루 24시간 한달 일년, 그리고 죽을때까지 묶여있는 개들도 있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시골에 내려가면 꼬리살랑거리며 줄에 묶여있던 강아지들이 그때는 그렇게도 무섭고 귀엽고 오만가지 감정들이 겹쳤다. 시골에서만 자주 봐오던 그 귀염둥이들을 이제는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에서 오피스텔, 원룸에서 각자가 기르고 있다. 하나의 생명체로서 그들은 그의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