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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변속기가 달린 SUV, 베뉴 2019 가솔린 출시.2019/나의 생각 2019. 7. 14. 22:21
2019년 07월 11일을 기준으로 현대차에서는 SUV 신차를 발표했다.
이름하여 베뉴(QX1) !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에 디젤차량이였다면 블로그에 글을 안남길테지만, 내가 좋아하는 수동변속기에 1.6 가솔린 모델이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사실 베뉴가 나오기 전까지는 쉐보레의 트랙스 수동모델만 바라보고있었다. 스포티지를 바라보기에는 너무나 비싼 가격때문에 진입이 어려웠으며, 다른 수동모델인 준중형 모델인 아반떼와 같은 모델은 전고가 낮아 원하는 차량이 아니다.
앞으로 2년반 뒤 나는 차량을 바꿀 예정이다.
바꿀 예정의 차량의 스팩은 일단 전고가 높아야한다. 요즘 차량들이 비매너 운전자들이 많아서 전조등을 높이거나 상향들을 켜고 다니는 차량들이 너무많다. 밤에 마주오는 불빛이나 사이드미러에서 들어오는 상향등을 마주하고있으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연료는 가솔린. 디젤 정책이 있을뿐만 아니라 디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숙성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SUV에는 가솔린 모델이 많지가 않다는게 함정이다. 역시 아반떼를..
변속기는 수동모델을 선호한다. 지금 차량이 더넥스트스파크 CVT 모델을 가지고있다. 처음에는 수동을 사고싶었지만 주변에서의 만류로 인해 오토로 넘어왔는데 자동차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역시 수동인거같다. 아직 나는 젊으니까 젊음의 도가니를 불사르기위한 수동을 찾는다.
그러는 와중에 베뉴라는 신차가 나왔다.출처 : 다나와 신차
간단히 제원을 보자면,
전폭 1,770mm 전고 1,565mm 휠베이스 2,520mm
트랙스 전고가 1,650이며 아반떼가 1,440 넥스팍이 1,485인걸 감안하면 그렇게 높은 전고는 아닌거같다.
기아의 스토닉이 1,520이라고하니 그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싶다.
가솔리모델의 배기량 1,598cc이다.
전륜모델이며 수동6단에 서스펜션은 토션빔을 사용한다.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브레이크가 디스크 브레이크인데 수동모델에서는 가격때문인지 드럼을 쓴다. 이점은 마이너스요소이다.
기본적인 휠은 15인치를 채택하며, 최고트림에서는 17인치휠을 사용한다. 연비와 승차감에 있어서는 15인치면 충분하지 않을까싶다. 내 스파크가 16인치인데..
연비로는 복합연비 13.6km/l로 소개하고있다.
일단 브레이크 말고는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 2년반동안 얼만큼의 감가상각으로 중고차시장에 가격이 형성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수준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간단하게 소개를 마쳐본다.'2019 >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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